공부 못하구요.
막내라 크게 신경 안쓰구요. 3명중 막내라서 제가 힘들기도 하고 공부 말고는 나무랄데가 없는 애라서 행복하게만 건강하게만 살아라 주의임요.
오늘 수학 봤는데 생각보다 잘봤대요.
원래는 40점대 받는데...
50점대를 받았다는 건지 묻지 않았음요. 들어봐야 내머리만 아프니까.
친구들하고 밥 먹을껀데 8천원만 보내달래요.
용돈 주단위로 주고요. 돈 많이 안쓰는 아이예요.
아마 스카가고 밥 먹고 음료 사먹느라 돈이 없는듯요.
8천원이라길래 귀여워서 3만원 보내줬어요.
카톡으로 공주 최고 공주 사랑해 공주 나 공부 열심히 할께 난리났음요.
얜 날 엄마라고 안부르고 공주라고 불러요. 제 외모는 마녀에 가까운데 왜 공주 라고 하는지 몰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