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 로또 당첨되어 재산을 나눠 줬다는 이야기는 기사에서 읽곤 했지만 주위에선 보지 못했어요
근데 남편이 여동생에게 증여를 고민하네요
5억정도
솔직히 싱글 50대 10억 정도 되는 것 같은데
그 정도면 살아지지 않나요?
저희가 재산이 더 많지만
저희는 아직 대딩 아이 둘과 아이들의 독립까지
아이들 낳고 육아휴직 3개월만 쓰고
여태 일한 나의 노고를 전혀 몰라주는 건 아닌 좋은 사람인데
자식보다 싱글로 혼자 사는 여동생이 애틋한 사람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셨으니
이제 그 역할을 오빠가 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랑 살면서 찬성도 반대도 못하는 입장에서 답답하네요
일년에 생일선물로 100만원 여향간다고 100만원
에어컨 사줘 건조기 사줘 괜찮아요
이런 건 충분히 괜찮은데
자식들은 비과세 2천씩 그리고 5천씩 5천씩 밖에 못줬는데 하는 마음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