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대녀와서 한번더 해본다고 혼자서 독서실 다니면서 인강듣고 공부해요
지방인데 학원은 안간다고하더라고요
성적 안높고 공부 안했어서 현재 학교나 과도 만족스럽지않으니 해본다고하길래
그러라고했어요
2월부터 도시락 싸다니면서 집에 새벽에 오고하더니
6모 끝나고는 영 의욕이 없대요 ㅠㅠ
오늘도 알람 안맞추고 자길래 그냥 두고 출근했어요
평소에도 조급히 생각말라고 인생에 일년 아무것도 아니니 신경쓰지말라고
몸과 마음 건강이 최고니 너 하고싶은거해라 뭐 이렇게 말해줬거든요
지방인데 아이에게 혼자하는게 원래 힘들다고 분위기 전환겸
재수학원에서 하는 관리형독서실? 거기라도 가볼래?하고 이야기해줬는데....
제가 뭘 더 해줄게있을까요ㅠㅠ
마음이 안쓰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