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이후로 이렇게 쓴 적이 없다는 걸 미리 밝히고 싶다.
참고 참았으나 선을 넘은 건 내가 아니다.
a b c 세 종류로 사람을 나누어놓고
a는 신념지향 b는 이익지향인데
"대통령 지지율 빠지면 B가 제일 먼저 돌 던지고 비난할 것"이라 떠벌인 사람이 있다.
그 자가 지금 대통령에게 가장 모난 돌을 던진다.
이게 도무지 무슨 종류의 코미디인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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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한 정치 이력 이후 예능 덕에 살아 돌아와 누구의 동의도 없이
저 홀로 모든 흑역사를 극복한 당신의 염치는 도대체 어디에 있는가.
60세가 넘으면 뇌가 썩는다며 기성세대의 건강을 염려했던 뇌는
지금 이 시간 얼마나 건강한가.
정작 자신이 그 나이가 되고 나니
느닷없이 자신에 반하는 비평을 "촉법"이라며 나이로 깔아뭉개는
납작하게 쪼그러들어 비루하고
악취 나는 노인의 인격은 얼마나 생동감 있는가.
대개의 노인은 그렇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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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관심과 자기중심적 사고를 바탕으로 남을 깎아내리거나
독선적인 태도를 보이는 심리적 상태를 자아 비대라고 한다.
자아 비대. 당신도 알 법한 융의 자아팽창이다.
역사는 자아팽창을 설명하기 위해 히틀러를 주로 인용한다.
그러나 한국에선 당신과 당신의 세대, 혹은 윤석렬이 히틀러보다 더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