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풍년압력솥

사진빨 너무 안 받는 풍년솥 여기에다가 물어본 사람입니다.  살까요? 말까요?

 

흐미...

진즉에 살 것을...  그리고 여기 젊으신 분들 말씀이 정말 지혜롭고 맞았습니다.

혹시나 해서 6인분 샀는데 후회막심하네요.  10인분을 살 것을 말에요.

제 나이 76세 이제 살림을 줄여야해서 몇년을 고민하다 샀는데 너무 잘 샀어요.

 

며칠전에 왔는데 그동안 한 일들 적어볼께요

 

수육김치찜 2번.. 

세번째 하려고 묵은지 물에다 담가놨어요.  전 개인적으로 물에빠진 고기 안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수육김치찜에 들어간 부들부들 돼지고기 너무 맛있네요.  게다가 내가 직접 농사를 지었기 때문에 뻣뻣한 김장김치가 압력솥에 들어갔다 나오면 흐믈흐믈 우리한테는 딱이네요

 

깻잎찜

이것도 우리가 직접 농사를 져선지 너무 질겨요.  그런데 풍년이 해결사네요.  보들보들... 깻잎을 처리를 못 해서 주고 버리고 했는데 올해는 다 먹을 것 같아요.

 

말린 나물 삶기

특히 고구마순 너무 보드랍게 삶아지네요.  육개장에 넣어 먹었어요.

 

밥맛이 좋다고 해서 일평생을 살아도 잘 모르고 살았어요.  전기밥솥이 어련히 알아서 잘 해줄까 싶어서요.  그런데 풍년압력솥에 한 밥은 정말 맛있더라구요.

 

열무김치찜

직접 농사를 져서 내 열무김치는 너무 뻐덩거려서 천덕구리 신세였는데 들기름 잔뜩 넣고 멸치가루 조금 넣고 풍년에다가 해 먹었는데 밥 두공기 각이에요.  너무 맛있어요.

 

지난주 화요일날 왔는데 우리집에서 가장 많이 쓰이고 있어요

 

10인용을 사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해요.  하나 들여오면 하나 버려야하는데 갔다 버릴게 없어시리..

살림 줄여야하는데 말이죠. 

 

10인용 살까요?  말까요?  ㅋㅋㅋ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