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보기에 저 정도면 상당히 편안한 삶을 사는거다 복이 많은 사람이다 라는 말을 듣는 사람들은
반대의 경우를 절대 이해못하고 심지어 흉을 보고 이죽거리는 경향이 있나보더군요ㅜ
여기도 가끔 본인들의 정말 죽을것같은 가슴아픈 상황에
부모인데 어찌 그럴수있냐
사람맞냐
부모 부부지간 형제지간인데 이해하고 넘어가줘야한다
원글이가 독하다 못됐다 벌받는다 등등
댓글쓰는 사람들을 보니 편안하고 사랑받는 삶들을 사나보다싶어요
내주변에 절대 없는 상황이라 또 절대 이해할수없나봅니다ㅜ
오랜 지인이 최근 큰일을 겪었어요
친정엄마가 돌아가셨는데 장례식을 치루지않고 화장으로 끝내고 아무한테도 알리지않고 조용히 치뤘죠ㅠㅠ
사정을 잘아는 저는 나중에서야 잘했다 잘했어 너무 수고했다 얼마나 마음고생을 했냐고 토닥토닥해줬죠
벌써 돌아가셔야할분이 이제 돌아가셔서 자식들을 다 먼저 죽였네 했더니 그제서야 펑펑펑 울더라구요ㅠㅠ
부모라고 다 부모가 아닌것이..
그 친정엄마가 얼마나 독하고 모질었는지ㅠ
자식 넷중 하나는 엄마와 싸우다싸우다 뇌혈관 터져서 지금 전신마비.또 다른자식은 자살ㅠ
셋째는 행선지를 알리지않고 몰래 이민
막내가 제 지인인데 홀로 친정엄마를 모시다가 위암으로 위 거의 절개ㅠ
그 친정엄마가 90세를 넘어서까지 살다가 이제서 돌아가신거죠
평생 주위 모두에게 미움받고 등돌린 성품이라 아무도 부를사람도 없고 부르고싶지도않고 지인도 몸이 말이아닌지라 정말 조용히 장례를 남편과 둘이 치뤘대요
남편도 암환자ㅜ
그런데요
제 주변 또다른 지인들이 그친구를 그리도 욕을 하네요
아무리 친정엄마가 그런사람이었어도 자식이 어찌 저러냐구요
사람이 아니라나?ㅜ
사정 다알고있는 사람들이 저런말들을 하는데 참나 미쳤나싶더군요
편안하게들 살고있고 뉴스에서나 나오는 나쁜일들은
남의동네 일이다싶은 사람들은
절대 저런일들이 이해가 안가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