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부터 아이와 계속 실랑이중입니다
걸어서15분거리
차로 6분이면 도착하는 학교에요
중학교때는 어쩔수없이 통학시켜주었고
고등은 가까운곳 배정되어 무조건 걸어서 등교라고 못밖아 두었어요
그런데 요즘들어
늦잠에 늦장준비에
데려다주는일이 생기기시작하네요
아이가 공부를 열심히 하고 그랬으면 저도
안쓰러운 마음에 데려다 줄텐데
밤늦게 게임에 유튜브에 늦게 자는거 뻔히 알기때문데 더더욱이 데려다주기 싫어요
지각하면 나중에 제가 더 힘들어질거 같아서
이번주도 한번 데려다주었는데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왜 못데려다주냐며 원망의 눈빛으로 쳐다보는거에요
무시하고 그냥 보냈는데
저도 제가 참 이상한거 같은거에요
그냥 데려다주고 실랑이 안해도 되는데
아침부터 데려다 주는 일로
눈뜨면서 부터 스트레스받고
아이와 신경전을 버리는지..
그냥 데려다주면 편할텐데
제가 너무 고집을 부리고있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