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0대 미혼싱글이고... 아버지는 70대세요. 오늘 생신이신데, 저랑은 멀리 떨어져 사시는데 오늘 금요일이라 마침 부모님 댁에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버지께서 기차역으로 픽업을 나오신다고 하는데...
생일 축하를 어찌 해드리면 좋을까요?
부모 자식간 오가는 돈 세금 때문에 ... 밑에서 위로 올라가는 돈은 안 받으려 하시고 , 사실 의미도 크게 없기는 합니다만...
꽃다발 따위를 사두릴 것도 아니고... 옷 내지 물질적인 것도 아버지께 의미는 없어서... (차고 넘치고.. 그리고 오늘이라 ㅜㅜ 제가 근무하고 바로 가다보니 이제 쇼핑 할 시간은 잘...) 그렇다고 편지를 쓸 그런 것도 아니....
생일축하 카톡은 보냈지만...
다른 게 없을까요? 쓰다보니 역시 기차역에서 현금 뽑아서 봉투에 넣어 드리는 것 밖에는 따로 할 수 있는 게 없는 것 같네요. ;형식적으로나마... 효효...
현명하신 분들 의견 있으시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