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헬스클럽에서 옷 빠는 어르신, 말할까요 말까요?

헬스클럽에 다녀요.

최근에 70대 초중반 어르신이 등장했는데

호텔 헬스클럽 다녔다 하고, 피티도 받기 시작했더라고요.

그런데 이분이 어딘가 묘하게 달라서 말을 안 섞고 있는데,

샤워실(1인실)에서도... 들어가면 함흥차사인 거예요.

 

어느 날은 샤워실 문이 조금 열려서 보니까

본인 옷을 입고 온 옷을 입고 있고(이날은 운동 안 함)...

어제는 10-20분? 먼저 샤워실에 들어가서는

저랑 다른 사람이 샤워하고 옷 입고 나갈 때

한 짐 가지고 나오는데, 본인 속옷+겉옷 같았어요.

 

센터에 말할까요, 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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