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미 증시도 흔든 삼성·하닉 ETF…“꼬리가 몸통 흔들어”

미 증시도 흔든 삼성·하닉 ETF…“꼬리가 몸통 흔들어”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2205991

 

현지 시각 23일 뉴욕 증시에선 반도체주 위주로 대량 매도가 이뤄졌습니다. 그 여파로 엔비디아 4.1%, 마이크론과 퀄컴은 각각 13.2%와 8.0% 폭락했습니다.

증시 폭락의 방아쇠를 당겼다고 지목된 건 한국의 반도체주 레버리지 ETF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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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 시에는 높은 수익을, 하락 시에는 그만큼 손실이 커집니다, 그래서 레버리지 ETF는 하락장에서 자산 비율을 맞추기 위해 보유 주식 등을 기계적으로 대량 매도합니다.

 

최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급락하면서 관련 레버리지 ETF의 기계적 매도가 일어났고, 그 충격이 미국 시장까지 흔든 걸로 분석됩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올해 세계 최고 실적을 기록한 시장(한국)에서 변동성이 증폭되면서 촉발됐다"며, "꼬리가 몸통을 흔들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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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진/금융감독위원장 : "증시 변동성도 레버리지 ETF가 끌고 가는 현상이기도 하고, 이 영향이 점점 커지고 있어서…."]

 

이찬진 금감원장은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 출시를 드러누워서라도 막았어야 했나 후회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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