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명이 같이 여행을 다니면서 사진을 서로 찍어주고 하는데. 본인은 휴대폰을 꺼낼 생각조차 하지 않는사람은 있더라구요. 사진을 찍히는걸 싫어하는것도 아니고 열심히 포즈를 취합니다. 단독으로도 단체로도 모든 사진을 다 찍혔요ㅎ 처음에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3일 여행내내 그 사람 카메라로 찍은 사진은 단 한장도 없더라구요.
사실 관광지를 곳곳을 돌면서 사진 찍어주는것도 정신이 없긴하지만. 남는건 사진밖에 없다는 생각으로 귀찮아도 추억을 남길려고 하는데 혼자만 유유히 여행다니는것 같아 보여서 좀 별로
사진찍는 기술이 부족해서 아예 찍지를 않는건지 어떤지 자세한 내용은 물어보지 않았지만
그냥 좀 의아했어요. 서로를 찍어주지는 않더라도 본인이 담고 싶은 배경이나 꽃들~~~ 뭐 이런 사진들도 찍기도 하던데.
이상하게 생각하는 저도 이상할수 있지만ㅎ 여행다니면서 다시는 같이 여행가지 말아야겠다" 이런 유치한 생각을 한 나도 속이 좁나봐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