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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사실관계가 틀린 박지원 의원의 주장에 대한 이해민 사무총장의 반박,
이해민,
<건강한 논의환경 구축을 위해서라도 왜곡된 정보가 퍼지면 안됩니다>
자꾸 잘못된 정보로 지난 선거 이야기가 소환 되고 있습니다. 왜곡된 정보가 퍼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메세지를 올립니다.
며칠 전, 정치9단 더불어 민주당의 박지원 의원께서 단일화 관련, “조국이 평택을에서 양보하고 사퇴했어야 했다”라고 언급하신 바 있습니다. 사실관계는 이러합니다. 05/22 열린 평택지역 언론사 주최 토론회 등에서 명백히 확인되었듯, 진보진영 후보 세명 중 단일화에 끝까지 찬성한다고 이야기한 후보는 조국 후보가 유일했습니다. 누가 절대 단일화 불가를 외쳤는지 잠깐만 찾아봐도 나옵니다.
단일화는 단일화 하지 않겠다고 고집 피우는 자당 후보를 설득하는게 먼저입니다. 단일화를 열어놓고 있던 후보에게 다짜고짜 '당신이 사퇴해야해'라는 것은 단일화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오늘 다시 한 번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오늘자 뉴스1원 보도에 따르면, 박지원 의원께서는 YTN라디오에서 다음과 같이 발언하셨습니다.
"박 의원은 "조국 대표는 그런 얘기할 자격이 없다"고 강하게 받아쳤다. 그 이유로 "4월 14일 오후 2시 민주당과 혁신당 사무총장이 만나기로 돼 있었는데 조 대표는 그날 오전 10시 '나 출마한다'고 질러 버렸다""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지만 이 부분은 제가 당사자이기 때문에 정확하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두가지 입니다.
(1) "4월 14일 오후 2시 민주당과 혁신당 사무총장이 만나기로 돼 있었는데"
저와 조승래 사무총장은 4월 14일 아침 아주 일찍 만나기로 되어있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급한일 + 조승래 사무총장님의 급한 회의들로 인해 계속 늦춰지다가 저녁 늦은 시간 제 의원실에서 만났습니다. 전혀 사실과 다른 말씀을 하시면 안됩니다.
(2) "나 출마 한다고 질러 버렸다"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출마선언이, 그것도 한 당의 대표가 무작정 '질러 버릴' 정도의 가벼움일까요. 당일 오전 조국 대표의 출마선언은 여러고심 끝에 진행된 내용입니다. 그리고 그날 저녁, 사무총장 두 사람은 만나서 이번 지선의 큰 그림 하에서의 원칙을 무엇으로 할까를 논의하였습니다. 실체를 차치하고라도, 단순히 날짜가 같다는 이유로 상상력만으로 두가지를 엮으면 안됩니다.
정치인은 개인적 의견을 가질 수 있고 그 의견은 충분히 존중되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하지만 계속되는 왜곡발언에 대해 묵인하는 것은 민주진영의 건강한 논의환경을 구축하는데에 매우 부정적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앞으로도 사실과 부합하지 아니한 발언에 대해서는 반드시 짚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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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pfbid0fXnrHpyufoctRpwzy5bPGisp9QbrbzxJkN1Tj9UQhun44bxYdSZpNFaThigWFRzPl&id=61557239008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