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쇼파에 두다리를 쭉 뻗고 앉아 있는데
왼쪽 발 복숭아뼈를 기준으로 그 근처가 따뜻한(?)
느낌이 들었어요
뜨겁다는 느낌은 절대 아니었고
또 저릿저릿한것도 아니었어요
뭐랄까...따뜻한 피가 흐르는 듯한 느낌???
희한한 느낌인데 왜 이러지? 이러고선 넘어갔어요
딱히 아프거나 불편하진 않았거든요
오늘 쇼핑을 하느라 좀 많이 걸었어요
평소에 오른쪽 다리며 오른쪽 무릎이 좀 아팠었지
왼쪽다리는 아픈적이 별로 없었는데 오늘은 왼쪽다리가 아프더라고요
그것도 무릎쪽이 아니고 그 뒤쪽인 오금?이라고 하나요 그쪽과 종아리가 결리면서요
집에 와서 많이 쉬었는데 얼마전 발목 부근의 뜨뜻했던 그 느낌이 이번엔 종아리에서 나는거에요
내 종아리에서 무슨 따뜻한 피가 흐르는것같은 느낌이요 에휴...이거 무슨 증상인걸까요ㅜㅜ
참고로 당뇨진단을 8년전에 받았고
다행히 제일 약한 약 한알만 먹고 혈당은 5점대로 잘 관리하고 있어요
혹시 다리에 저랑 비슷한 느낌을 받으셨던 82님들도
계실까해서 글 올렸어요
통증과는 다르고 저리는 증상과도 다른데
쫄보라서 그런지 괜히 걱정부터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