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요양병원에서 요양원으로 모셨어요
요양병원은 우즈벡 조선인등 외국인 간병인이었는데
무책임하고 게으르고 위생개념도 이상했고
간호사 의사 등 의료진도 체계가 엉망이었어요
욕창도 생기고 섬망도 오고....ㅠ
담당의사가 전화해 실컷 얘기하더니
환자를 헷갈려하고 다른 어르신 상황을 다른 자녀에게 전화해 영혼도 없이 말한거였어요
짚어주니 그제서야 아차! 이름을 착각했다,
다른 환자 보호자인줄 잘못 전화했다 하는데 기막혔어요
처방도 바뀌어 주사나 약도 잘못 줄수도 있겠더라구요
여러 사건이 있었고 요양원으로 옮겼어요
첫요양원은 1층 로비와 면회실만 삐까뻔쩍하고
어머니가 어떻게 생활하시는지 직접 볼수도 알수도 없어서 답답했고 직원들도 믿음이 안기고 별로였어요
두번째 옮긴 요양원에서 지금껏 잘 지내고 계세요
면회 자주 가고 외출 외식도 하며 생활을 물어보면
첫요양원보다는 나은지 안정이 되신것 같아 다행이에요
원과 보호자 소통도 괜찮은 편이구요
다 겪어보니 요양병원이 요양원보다 시스템이 문제 많았어요
돈도 요양병원이 훨씬 먾이 빋는데 환자케어는 엉밍이었어요
그런데 이상하게 엄마자신도 가족들도
요양원에 계신게 요양병원보다 남들에게 말하기기 부끄러워요
요양병원은 치료를 하는 중이고
요양원은 치료 포기히고 죽을날만 기다리는 느낌인것 같아요
실상은 요양원은 그나마 사람 사는것 같은데
요양병원은 의료산업화의 돈벌이 대상일뿐인것 같았어요
요양병원 문제 많습니다
국민의보 자금손실의 큰구멍 같아요
실상을 잘 모를때 갖고 있던 이미지가 실제상황은 완전 다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