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손절한 지인의 연락 무섭네요

정말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어요.약속 당일 딸이 같이 가고 싶어한다고 나는 기다리고 있는데 약속 취소, 지인의 장애 아들 하소연  감정쓰레기통노릇, 같이 걱정해주길 몇년, 시기 질투로 날 끌어내린다는 거 느끼기 시작해서, 먹다먹다 남은 음식 나한테 준다고 연락...

한 달전쯤부터 연락을 안했어요. 지인도 연락을 안하길래 자연스럽게 끊겼다고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거의 일년동안 난 연락을 끓으려하고, 지인 다시 연락하면 차마 끊지 못하고.. 차마 차단까지는 못해서 그냥저냥 그렇게 지내다 한달전에 비로소 완전히 끊었다고 생각 했는데 일주일전에 문자가 왔더군요.

대답을 안했더니 연달아 7통을 보냈어요. 읽지않고 다 지웠어요.

그리고 오늘 전화를 하네요 안 받았어요.

그랬더니 또 문자 두통을 보냈어요.

 

이쯤 되니까 지인이 무서워지네요. 내가 일부러 연락 안 받는 거 모르지 않을텐데 왜 저러나요...

 

결국 차단했어요. 더이상 이지인 때문에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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