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평소 관계랑 상관없이 싫은건 싫다 좋은건 좋다 하는 성격

듣기엔 그럴싸하고 뭐가 문제냐 싶죠?

자식이 저러는데 아주 돌겠어요.

저랑 평소 사이 너무 좋고

애가 까탈스러워도 나아니면 누가 이해해주나 싶어서

되도록 맞춰주는데(아이랑 사이가 좋으니까 우러나서죠)

 

애는 제가 어쩌다 부탁할일 있으면

자기가 내키면 해주지만

싫으면 절때 안해줍니다.

 

어려울꺼없고 본인한테 좋으면 좋았지 나쁠꺼없는데

그냥 처음에 싫다고 하면 절때 안굽혀요.

나 봐서라도 좀 들어주라해도 씨알도 안먹히고

 

반대로 사이가 안좋은 사람의 말이라도

본인이 듣기에 일리있다 생각하면 수용하구요.

 

그러다보니 퍼주기만 하는 나만 만만하게 생각하고 저러나? 감정이 없는앤가? 

나는 하기 싫은것도 상대방과 관계를 생각해서

억지로 하는것도 있고 그게 인간관계에 당연한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리고 상대방이 좋으면 상대방이 좋아할일도 해주고 싶은게 인지상정 아닌가요?

애가 저렇게 정떨어지게 굴때마다

정이 와르르 떨어져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