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어떤 눈치없는 아빠 생각나네요

마운자로 살 빼는 이야기 하니

 

제가 쌍둥이를 키워서 너무 힘들서

다이어트를 안 한 시절이 있었어요

스트레스 받으면 먹는걸로 푸는 스타일이라

 

그때 브레인스쿨 학원같아요

애들 4살때

 

어떤 아이가 수업 안 가겠다고

막 우는 거에요

엄마들 기다리는 휴게실서

(저는 너무 오래된 옷 추리한것도 인상적)

굳이 안 배워도 되는데

저리 가르치려는거 보면 학구열이 높구나

그래도 아빠가 와서 저리 애쓰니 ᆢ

하고 엄마들은 애가 막 우니 싫은 티 내는데

저는 안쓰런 맘 대단한  아빠다 하는 맘으로 보는데

 

어찌어찌 해서 그냥 애를 수업 안 하고

데려 가면서 저에게 광고지 한장을 주는 거에요

저는 좋은 뜻이겠지

봤는데

 

한달에 8kg  빼 준다는 광고지

 

저는 그 아빠 여유도 없고 배움도 왠지 짧아보이는데

이렇게 학구열이 높으네 하고 안쓰럽반 대단한 맘반 이었는데

그 아빠는 저 (65kg)보고 또 저리 뚱뚱하다니 

서로 이러고 있었던 거에요

 

그래도 전 싫은티 안 냈는데

그 아빠는 그 광고지 주고 가니 날 위한 거라 생각이 들면서 기분 나빴던 기억이

 

이글 쓰면 댓글 몽둥이 맞겠죠

(그 아빠 옷 추리했다는 글이 있으니ᆢ그때 제 느낌을 말함)

하지만 생각 나서 써 봐요

근데 요즘 브레인 스쿨 망했나 없더라고요

 

짐보리 브레인스쿨 야마하 오르다 은물 ( 가베 둘다 함)

몬테소리 방문수업

엄청 가르쳤네요

 

힘들어 가르친것도 있어요

그 시간이라도 공부겸 놀라고

 

애들은 머리 어떠냐고요?

비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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