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요가를 다니는데요.
한군데를 꾸준히 못다니고 엄청 옮겨 다니는데
얘기 들어보면 가는곳마다 물구 나무를 시키는데
그러다가 다칠까봐 들을때마다 무서워요..
친구가 80키로 정도 나가기도 하고 계속 옮기는 이유가 무리해서 하다가
꼭 어디 다치거나 아파서 못다니고 쉬다가
또 다른곳으로 옮기고.. 이런 패턴이거든요.
관절을 비틀어 돌리고 난리도 아니던데 요가가 원래 그런거라지만
제가 최근 무릎관절이 안좋다 보니까 듣기만해도 내 관절이 비명 지르는거 같고
저렇게 해도 되나 싶던데..
남들 다 하는데 자기만 안하기도 그렇고
강사가 도와줘서 하면 할수 있다고 하는데
오늘 역시나 다닌지 2주된 요가학원에서 물구나무 서다가
목이 좀 삐끗해서 목이랑 원래 안좋던 어깨가 아프다고 하는데.. 어휴..
저도 요가좀 배워볼까 하다가도 친구 얘기 들으면 그런 마음이 싹 사라지는데
예전에 잠깐 다녔던 요가는 저런 자세 시키지도 않았는데
친구가 정통요가학원으로만 다녀서 그런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