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재계로 번지는 학력 제한 철폐…삼성 30년 전통 '열린 채용' 확산 주목

SK 하이닉스, 신입 채용서 학력 삭제…능력 중심 인사 기류 주류로
삼성, 1995년부터 조건 전면 철폐…4대 그룹 중 유일 공채 전통 고수

 

[서울=뉴시스]남주현 기자 = 최근 SK 하이닉스가 신입사원 채용에서 학력 조건을 전면 삭제해 화제가 되는 가운데 삼성의 30년 전통 '열린 채용' 기조가 재계에서 다시 주목받고 있다.

18일 재계에 따르면 SK 하이닉스는 지난 17일 시작한 신입사원 수시채용부터 기존의 '4 년제 학사 학위 이상 지원 가능' 등 학력 자격 요건을 모두 삭제했다.

이는 지원자가 보유한 경험과 직무 역량, 기업문화 적합성 등이 맞으면 학력과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도록 문턱을 없앤 것이다.

삼성은 30년 전부터 이러한 학력 제한 철폐 방식의 채용 제도를 시행해 왔다.

삼성은 지난 1995년 공채 전형에서 학력 제한을 전면 폐지하며 입사 자격요건에서 학력, 국적, 성별, 나이, 연고 등을 제외하는 채용 제도를 선제적으로 도입했다.

이 같은 기조는 현재까지 변함없이 지속되고 있다. 실제로 최근 5년간 삼성의 공채 전형에 지원한 고졸 및 전문대 인력은 수천 명 규모에 이른다.

제도 도입 이후 30년간 열린 채용을 통해 입사한 인력들은 현재 삼성의 주요 사업 부문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4014115?sid=101
30년이나 된건 몰랐네요 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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