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매불쇼를 기다리며

 

보고 싶지만 보채지 않겠습니다. 욱이씨에게 필요한 시간이라 생각됩니다.

불금쇼부터 낄낄대며 듣다가 정치에도 관심을 갖게 되고, 추천해 주는 영화도 꼬박꼬박 보았습니다.

일주일 내내 일하는 제게 휴식을 주었고, 일상이 바빠 무관심할 수 있었던 사회 문제나 철학적인 이야기, 잡담 같은 이야기들이 대화거리가 되었습니다.

치열하게 노력하고, 실수하지 않기 위해 스스로를 채찍질하며 고립을 자처하는 최욱 씨를 보면서

내 삶에 이런저런 핑계를 대지 않게 되었습니다.

매불쇼가 있는 일상을 위해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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