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어제 문통 뵙고 왔어요.

찌는 듯한 햇볕에도 아랑곳 없이

문통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너무 반갑고 고마웠어요.

서점 입구 까페에도 다들 자리 잡고 앉아서

기다리고 있더군요.

오후4시가 되면 서점에 나오십니다.

 

서점 안에 들어가니

대학생인 듯한 외국인이 문통저서를 들고 계속 사진을 찍고

있더군요. 전 한국말로 말합니다.찍어 드릴까요??

웃으면서 폰을 내밉니다.무슨 말인지 다 아네요 ㅎㅎ

그렇게 두팀 정도 폰찍하는데

오셨어요.

 

우린 60대 4명.....우와ㅏㅏㅏ 하면서 손뼉치고 웃고

문통도 많이 반가워 하시던데요.

어디서 왔냐 하길래

빨간나라에서 왔습니다!! ㅎㅎㅎ 대구팀입니다.

대구1번~~~~ 엄지하고 같이 찍었어요 

비서관이 내국인이니까 상추를 챙겨준다는데

전부 사진찍기 끝나고 한다고 해서

아쉽지만 그냥 왔네요.

 

 첨 방문한 찬구 하나가 어쩜 저렇게 자상하냐고 감탄...

어떤 분이 정성스럽게 그린 연필화를 큰액자에 넣어서

가져왔는데 너무나 진지하고 다정하게 고마움을

표시하는 대통령을 보면서 정말 어른이네..그러네요.

모쪼록 우리 진보대통령님들 허무하지 않게

이재명대통령도 역사에 한획을 긋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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