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 베란다에 실외기 실이 있는데
대피공간 역할을 하는지 철제로 되어있어서
밖에서는 전등 불빛이 전혀 안보여요.
가끔 안방 소등 장치를 터치하다가
잘못해서 그 옆에 있는 실외기 실을 터치했나봐요
조금 전에도 혹시나 하고
실외기 실을 열어 보니 또 불이 켜져있네요.
지난 번에도 발견해서 소등했어요.
또 다시 잘못 터치하지 않도록
볼록한 투병 플라스틱 케이스를 잘라
소등장치 위에다 테이프로 붙였어요.
나이드니 신문물에 적응하기 힘드네요.
지난 번에는 드레스 룸으로 사용하는
작은 방의 온도를
실내등 인줄 알고 난방조절기를 잘못 터치해서
보일러가 방이 뜨거울정도로
돌아갔던 적이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