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김남길 참교육 하질 않길 잘했어요.

전 참교육 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야기는 많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아는 교사분들과도 이야기 했는데

자기는 참교육이 싫다고 합니다.

참교육 보면 속이 후련하냐고 주위에서 많이 묻는다고

하는데 자기는 오히려 더 불편 하다고 한답니다.

아무리 잘못했다고 해도 폭력으로 교육 시키는 것이 참교육이냐 라는

것이 말이 되냐고 이것이 1위라는 것에 오히려 반문하는

지인 교사의 말에 저도 수긍합니다.

(드라마 내용은 모릅니다)

아무리 학생들과 학부모가 잘못해도 힘이 들어도 논리로 설득해야지

폭력으로 설득하는 것은 수긍하는 것이 아니라 폭력에 굴복할 뿐이라

오히려 더 불편하다고 합니다.

 

김남길이 참교육을 선택하지 않은 이유도 같다고 생각합니다.

소신선택이었고 좋아하는 배우중 하나라 참교육 선택하지않음이

더 그 배우를 빛나게 할거라 생각합니다.

 

김무열을 깔 생각은 없습니다.

그분은 그 나름대로 그런 것이 차라리 낫다고 생각해서 선택했을 것이고

김남길은 좀 더 그쪽 사회사업을 많이 한 사람으로서 생각을 많이 하고 난 뒤에

선택한 결정이라 생각되어 김남길의 선택이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자꾸 김남길 선택이 잘못되었다고 하는데

오히려 정말 깊게 생각한 사고가 깊은 사람의 선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단순히 팬들 때문에 그런 선택했다고 그 배우 폄하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참교육 이라는 드라마 때문이 이 배우가 하고 있는 사회사업이 뭔지 알고 나니

(처음으로 그런 거 하는 줄 알았습니다)

참교육 드라마 할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참교육이라는 이유로 폭력을 쓴다면

(드라마를 보지 않아서 어떻게 폭력을 바꿔 쓰는지는 모르지만)

그들은 그폭력에 굴복하는 걸까요? 아님 진심으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가치관을 바꿔서 굴복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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