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준호가 시간 안된다고 빠졌다네요
인상적인 것은 지난 경기도지사 경선에서 추미애 지사 당선인과 최종 후보로 경선한 한준호 의원이 참여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다. 민주당 경기도 지사 예비경선에 참여했던 양기대 전 광명을 의원이 도정자문단에, 권칠승 화성병 의원이 행정혁신분과 분과장을 맡은 것에 비춰보면 눈에 띄는 대목이다.
민주당과 지지자 그룹 내 노선 갈등이 불거지며 지난 경기도 지사 경선 당시 이른바 ‘뉴이재명’ 그룹이 한준호 의원을 지지·지원했지만 최종 후보는 추미애 당선인에게 돌아간 바 있다. 경기도 민주당 국회의원 대부분이 망라되어 분과위원장·위원으로 참여하는 인수위에 한준호 의원이 빠지게 된 배경이 주목받는 까닭이다.
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인 측은 “준비위가 월·목요일에 회의하는데 한준호 의원 측에서 시간이 안 된다고 양해를 구해왔고 대신 보좌관이 총괄기획 쪽에 들어와 있다”라며 “정치적으로 해석할 일은 아니고 실제 일 때문에 한 의원은 빠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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