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조금씩 뛰기 시작했어요(달리기 꼴찌하던 40대)

저는 달리기 계주 다 무지 못하고요

100미터도 21초,22초 뭐 이런 기록의 소유자이고요

남편이 마라톤시작하고 이래저래 운동하는거보고 왜 저러나했는데

 

친구가 한달동안 5키로를 뛰었다고.

그랬더니 애들도 친구를 보는 눈이 달라지고

살도 빠지고 너무 좋대요.

그래서 나도 해보자싶어서 2키로 뛰기 시작했고요

시작하고 6일차에 마법하고 일주일쉬고 다시 뛰기시작했는데

온 몸이 아프네요. 엊그제 피티까지 받아서인지 ㅎㅎ

 

저는 2키로 7.5속도에 뛰면 16분30초 되는거같고요

오늘 3키로 도전하려고 했는데

양말안신고 했더니 발바닥에 물집잡혀서;;;

내일 다시 도전해보려고요

 

뛰고나서 좋은 점은

밤에 잘 자고요

너무 힘들어서 막 먹고싶은거 없고요

(그 시간 지나면 폭풍흡입해요 ㅎㅎ)

머라도 해냈다싶어서 좀 스스로 뿌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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