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첫 ‘조만장자’ 머스크…날마다 440억원씩, 100년 써야 다 쓴다
미국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12일(현지시간) 나스닥에 상장한 스페이스X 종가는 161.11달러로 집계됐다. 공모가(135달러)보다 19.3% 폭등했다. 장중 176달러까지 치솟았다가 160달러 초반 선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 스페이스X의 시가총액은 2조 달러(3038조4000억 원)를 넘겼다. 상장 첫 날 엔비디아, 알파벳(구글 모회사),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에 이어 단숨에 6위에 올랐다.
머스크는 기업 스페이스X의 성공적인 상장으로 인류 첫 ‘조만장자’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머스크의 총 자산은 1조500억 달러(약 1595조1600억 원)를 넘는다. 인구 2300만 명인 대만의 국내총생산(GDP)를 훌쩍 앞선다. 100년 동안 매일 약 2900만 달러(약 440억 원)을 써야 다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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