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하기 싫은일 미룬거 다했어요 (장조림 시래기 삶기

장조림 한다고 아롱사태 사놓고

미루다 어제 삶아 놓고

오늘에야 양념 하고 마무리

시래기도 한가득 삶아 냄비에 그대로

이제야 껍질 벗기고 소분 냉동

이제 다시 안하고 싶어요

간단히 먹고 살아도 귀찮은데

이 일 많은거 왜자꾸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렇다고 밀키트만 먹을수도 없고

참외 깍아와서 돗자리 깔고 누우니 세상좋아요

 

근데 시래기가 인스턴트팟에 삶아서 그런가

너무 물컹해요

이거 요리해도 되나요?

곤죽 되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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