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 가는 길에 꽃가게에서 꽃다발은 아니고
예쁜 꽃 몇송이 사서 친구에게 선물했더니
이동할 때
무심하게 어깨에 걸친 쇼퍼백에 꽂아넣고
다니다가
꽃이 꺾이고 너덜거리게 됐는데
기분이 좀 그랬어요
예전에 영양제도 유행같이 어느게 좋다더라하던거
깜짝 선물로 사준적있는데..
몇년 지나서
친구가
그거 영양제 비싼거였더라 몰랐어ㅠ 안먹었는데 유통기한 지났어ㅠ
그러길래
그러냐고 버려 라고 했더니
아냐아냐 나 먹을거야 비싼거잖아 이러더라구요ㅠ
저거 그런일이 몇번 있으니
더이상 안챙기게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