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미리 말을 하지~ 이 화법 쓰는 사람 왜 그러는 거에요?

나르시스트? 이기주의? 

저지능? 그냥 못된거? 

 

어떤 상황이든 무조건 상대 탓 하면서

미리 말을 하지 왜 미리 말 안했냐고

큰일 난 것 처럼 상대 탓 하는데 

 

사실 별 상황도 아닌데 매번 저러는거 너무 짜증나거든요? 

내가 잘못한거 같고. 

정말 내가 미리 말을 했어야 하는건가 싶게 만드는데. 

 

대처방법 있나요?저도 " 무슨소리야 니가 미리 말을 하지 그랬어 " 이러긴 하는데 열받아요. 

 

상황은 

주말 낮. 식구들은 외출.

혼자 집에서 배고파서 혼자 밥차려 먹고 있는데

현관문 열고 들어와서는 

" 아 밥먹고 있어? 미리 말을 하지 내가 먹을거 사왔는데 내가 사온거 먹어야 하는데 그전에 미리 밥먹고 있을거면 말을 하지 " 

 

아니 내가 배고파서 밥먹는데  다른 식구가 언제 집에 들어올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혹시 나 밥먹을건데 앞으로 30분 내에 집에  먹을거 사올 예정이냐" 고 제가 미리 연락을 해야 한다고요?? 

 

이 반대상황일때도 그럽니다.

제가 집에 들어갔는데 본인이 뭘 먹고 있을때도

제 탓을 하면서 

"미리 얘길 하지 그럼 기다렸을텐데 

미리 얘기를 하지 왜 안했어" 

(난 니가 먹던지 말던지 아무 상관이 없고 관심도 없는데?)

 

이외에도 비슷한 상황일때마다 

"아 나한테 미리 말을 하지 " 이런식인데 

매번 너무 짜증나거든요? 

 

제가 매일 오늘의 예상되는 일을 1분 간격으로 다 브리핑 할수도 없고

 

본인이 뭔가 특수상황이 있어면 본인이 먼저 말을 해줘야 하는거잖아요. 

 

상대 특징은 평소 연락 안합니다. 전화 절대 안하고요. 밖에서 7시에 어디 앞에서 만나자, 도착하면 전화해 해도 전화 절대 안해서

한번은 근처 옷가게 옷 구경하면서 아직 안온건가? 하고 전화 걸어도 안받고 (평소 전화도 잘 안받음) 오면 전화하겠지 하고 30분이 지나도 전화없길래 그 약속장소 가보니 서서 기다리고 있더라고요. 제가 왜 전화 안했어~ 하니 전화? 이러고 말고요. 답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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