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한국어 완벽하게하는사람이 영어도 잘함.

어쩌다 이민 와있는데, 정부일좀 보느라고 한국어 통역을 찾게되었어요. 아직 초기라서 제 영어를 믿지못하겠어서요.

무작위로 전화연결하는 구조인데,

처음 걸린분은 완벽한 한국어구사해서 괜찮을까했는데 웬걸요. 같이 듣던 남편과함께 우와~ 감탄사가 절로나올정도로 영어설명 완벽한겁니다.

인터프리터들 수준 괜찮네  아줌마들 공부 많이했나보네라고 생각한 다음순간 걸린 아줌마인터프리터수준.

쉬어꼬부라빠진 한극어로 고갱님 소리할때부터 쎄하더만.

한국어도 못알아듣고 영어도 못알아듣는건 뭔지.

영어로 말하는거들어보니 내가 알아듣는수준과 똑같더만요. 그쪽서 어려운 단어문장 말하면 못알아듣는거 머냐구...그럼 인터프리터 붙일필요비없이 나혼자 하면 될껄.

그냔은 어떻게 30년간 바깥에 머물던 나보다 못하는거냣. 얼마나 돌대가리면 공부도 안한거냐구요.

어우답답. 결과적으로 처음 인터프리터분 성함과전번 좀 알아놓을껄 그랬다는 속마음 입니다.

그렇게 잘하는분 없는데. 아마도 전문 통역원 나오신분이 아닐까싶어요.

한국어 너무 빠르게 말해서 못알아먹겠다는 분들은 통역 나서지말고 자숙하기를. 남의 귀한 시간 망치지말고 하지말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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