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위치바꾸러 집근처 타이어가게갔어요.
사장님은 없고 청년 직원이 있더라구요.
타이어를 빼서 위치를 교환하는 과정에서 타이어위치잡아주는 볼트 하나가 떼구르르 굴러가서 없어졌어요.
난감한 상황이었지요.
토요일오후였고..제가 사는 소도시에서 당시 나온지 얼마안된 테슬라 타이어고정 볼트는 당장 구하기 힘들고 전 다음날 차를 운행해야하고 ...한 시간이상 저도 이리저리 무릎꿇고 정비소이곳저곳을 살펴보며 찾고 직원도 미안해하면서 찾고 땀 뻘뻘흘리며 찾다가 제가 정말 기적적으로 한 쪽구석에서 볼트를 찾았지요!
20분이면 끝낼 일을 두시간이상 고생하고 볼트도 내가 먼지마셔가며 찾으니 직원이 미안했는지 타이어교환비용을 안받겠다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아들뻘인 그 직원에게 땀흘리며 고생했는데 이건 시원한 음료라도 사드시라고 3만원을 주고왔어요.
그 청년의 토요일오후를 땀과 실수로 기억하게두고 싶지않은 마음이었다면 공감하시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