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계속 생각나는 과자

생강대롱 이라고 아시나요?

어저께 엄마집에 갔다가 당뇨때문에

너나 가져다 먹으라고 주신과자 생강대롱

속이빈 긴 원통형 모양에 하얀 가루가 입혀진

옛날과자인것같은데

요게 먹으면 먹을수록 맛있네요

달달하지만 너무 달진않고

생강향도 은은하게나고

결정적으로 씹을수록 고소싼게 너무 맛있는거에요

식감도 보기에는 단단해서 이가 아프게 생겼는데

막상 씹으면 파삭파삭 생각보다 가볍게 씹히고요

한봉지가 꽤 묵직한데

요거요거 요물이네하며 남편과 먹다보니 빈봉지만..

아쉬워서 인터넷 검색해보니 가격이 많이 저렴하진

않았어요

남편은 당장 주문하라는데 요즘 갱년기라

두둑해진 뱃살때문에 자제중이에요

이과자 유명한건데 나만 몰랐던건지.

얼른 저녁 먹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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