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저희 엄마 심리가 뭔지좀 알려 주실래요?

저 엄청 힘들게 일하는 직장이고 그래서 평소에 아침 점심 김밥이나 편의점 음식으로 떼우며 일하고 저녁만 잘 챙겨먹으려고 합니다. 

 

엄마도 아시고요(제가 점심 먹을 시간도 없어서 아침에 김밥  사가는거) 

 

엄마랑은 따로 살아요 

그런데 가끔 엄마 퇴근 후에 밖에서 만나서 식사하려면 저한테 간단히 김밥이나 먹자거나  

빵이나 먹자거나 그래요. 

 

저 완전 배고파서 녹초가 되어서 일하고 맛있는거 먹을 생각만으로 버티다가 온건데.. 

 

오늘도 엄마가 제 직장 근처에 일이 있어서 오셨고 저는 일찍 퇴근할 생각으로 아침 점심 다 굶다시피 (초코파이 먹음) 일하고 너무 힘들게 퇴근해서 엄마 만났는데 

 

본인이 우리 저녁 먹을걸 이미 저한테 물어보지도 않고 빵 사놨다고 

간단히 이거 먹재요  

 

맛있는 식당이 널렸는데~ 

 

 

정말 너무 짜증나서 

엄마 혼자 먹으라고 난 너무 배고파서 고기 먹어야겠다고 했는데 

기분이 안풀려요 ㅠㅠ 

 

아들한텐 안그래요  

돈도 제가 내는데 왜 그러는건지 정말. 

왜 내가 간단히 먹어야 하는건가요 

 

무슨 시어머니가 며며느리한테 우린 이 찬밥 남은거나 먹자 하는 것처럼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