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 심한 포모로, 제대로 공부하지 않고, 보유만 하던 마통 8천 합해 세번에 걸쳐 분산매수랍시고 1억2천 매수했어요... 그 뒤로 아시다시피 마이너스 20퍼...
삼전 평단가 34만원대, 두애빌 10만원 초반..
하반기 우상향 확신하며 버티리라 다짐하고 들어간거였어요. 매달 4백정도 여유자금 수입이 생기니, 마통 이자도 감당 가능했고요..
좀더 이 세계를 알아가니 이번같은 조정장은 늘 오는거고, 기회는 결코 한번이지 않고, 또 온다는거.. 현금확보가 중요하다는거.. 보다 많을걸 알게 됐어요.
기다리던 매도타임이 오늘 왔어요.. 최소 두가지 합쳐 3백정도 손실에 만족하고 매도하려햇는데, 손가락 실수가 났어요.. 지정가에 매도 걸어놨는데 확인하는 순간에 현재가로 전량 매도가 연이어 되어서..그만.
삼전은 328000에, 두에빌은 93000원에 전량 매도가 이루어졌어요. 두종목합쳐 800손절이 되었습니다.
일단 저의 탐욕과 오류, 실책 충분이 파악했고요.. 지금은 따끔한 혼냄보다 마음의 위안이 필요합니다.. 얼마나 신중한 분산 매수와 매도, 레버리지 없는 안정 투자... 이걸 비싼 수업료로 입문 두달만에 배운느낌이에요.. 하루종일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 어떻게하면 멘탈을 잡을 수 있을까요..
참고로 마통은 바로 상환했습니다.
이제 꼭 들어갈 조정기에만 분산해서 조금씩 들어갈 계획입니다. 고점매수가 평정심을 유지시켜주지 못하더라구요.. 이런 어리석고 말안되는 실수 직접이거나 보고 들으신적 있나요..어제까지 마이너스 2천을 향해가던 잔고에서, 오늘바로 마이너스 8백 손절을 실수로 쳐버린.. 저를 어찌하면 좋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