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선수 장비도 못 꺼내"…경기장 봉쇄 일주일째 체육단체 호소

잠실 시위대의 구호도 정당해야하지만

방법과 절차도 공정해야 합니다.

체육단체에 대한 업무 방해 및 자유 침해가 정말 심각해 보여요.

증거보전과 수사는 이제 정부를 믿고 맡기고

하루빨리 봉쇄를 풀어주길 바랍니다.

 

https://v.daum.net/v/20260611121450885
재선거 요구 시위로 일주일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이 봉쇄되면서 체육단체가 행정 마비를 호소했다. 이들은 정부와 대한체육회 등 관계기관에 해결 방안 제시 촉구에 나섰다.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입주 체육단체는 11일 오전 10시쯤 경기장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참정권도 중요하지만 경기장 봉쇄는 우리에게 생존권과 직결된 문제"라며 "일터로 들어가는데 모르는 시민들이 욕설과 폭언을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5일부터 재선거 시위가 벌어지면서 일주일째 행정 업무가 마비됐다고 토로했다. 펜싱협회 사무처장은 "펜싱 칼이 협회 사무실 창고에 있어 선수들에게 며칠째 지급하지 못하고 있다"며 "곧 아시아선수권, 세계선수권 대회도 있는데 참가비나 호텔비도 지급하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우슈협회 사무처장도 "당장 이번 주 토요일에 국가시험이 있는데 모든 서류나 장비가 사무실에 있다"며 "국가대표 지도자와 심판 인건비도 못 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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