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슴체 이해해 주세요.
아버님이 연세가 많으셔서 밖에 잘 못나가심
저에게 고유가 지원금 받은 카드를 주시면서 본인 간식과 병원약 타는데 쓰라고 주심
아버님이 좋아하는 과자는 편의점에서 사면 소분포장이 안되는 것만 있고 가격도 비싼데
대형마트에서 사면 큰박스에 소분 포장이 되어있고 가격도 편의점보다 저렴함.
그래서 과자는 제 카드로 10만원 안에서 대형마트가서 여러번 구매하기로 하고 아버님이 주신 카드는
고유가 지원금 받는 작은 가게에서 제가 생활비로 10만원 사용하기로 저혼자 생각함.
8월초까지 써야해서 그 안에 간식이랑 병원약으로 10만원을 못쓴다 생각함 병원약은 12000원정도임.
이 부분을 말씀 드렸어야 했는데 그 돈이 그돈이다 생각하고 말씀 드리지 않았는데
아버님이 카드사용 문자 온 내역을 보시고 그냥 절 도둑년 취급하심.
날 위해 쓰라했더니 왜 니 생활비로 다썼냐며 소리소리 지르심.
어제 간식 사온게 3만원정도 되는데(다과자) 아버님이 그거 한달 안에 다 못드시니
그건 제카드로 샀고 나머지 7만원도 과자 다드시면 제 카드로 사려고 했다.아버님이 원하는 소분된 과자는 대형마트에서만 팔기 때문에 거기선 고유가지원금을 쓸수 없으니 그렇게 했다 그래서 그 10만원은 제가 쓴거다 라고 하자 난리 난리남
저도 화나서 평소에 제가 다 사다드린건 생각 안하시고 이번 일로 절 이렇게 취급하실수 있냐고 소리 지름
전화 끊고보니 아버님 입장이 이해가 되는데 제가 매일 드나들며 수발 드는건 그냥 공짜 노동으로 당연하게 생각하는거에 화가나서 사과하기 싫음 그래도 사과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