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킹 배드 보기 시작했어요,
고등화학교사가 전업주부 아내와 함께
동창집에서 여는 파티에 가요.
동창들은 사회적으로 다 성공, 부를 이룬 듯 해요.
서로를 소개하는 자리에서
주인공을 교육쪽에서 일한다고 소개하니
어느 대학이냐고 묻는 분위기.
아내는 초록색인가 보라색인지 짙은 색상의 드레스를입었고 주인공 남자는 짙은 남색의 양복을 입었는데
(올드한 스타일)
파티장에 들어서자마자 베이지색이 드레스코드야?
라고 혼잣말을 할 정도로 사람들이
연한 베이지 중간 베이지 짙은 베이지 등
베이지색상의 옷들을 입고 있어요
잘 사는 사람들의 편한 분위기였는데
제 눈에 그 베이지색상들이 고급이미지로 보였어요.
인터넷몰에서 베이지 색상의 상의를 찾아봤는데
암만해도 제가 입으면 옷을 입었나 안입었나 헷갈릴 것 같은 거예요
우리 아들도 단색 베이지 티를 입고 갔더니
학원강사가 교실 들어오다가 흠칫 놀라더래요
너 옷 벗고 있는 줄 알았다고 하면서요.
특히나 쿨톤인 저로서는 베이지색 옷
찾다가 결국 포기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