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법없이 살 사람들은 호구되는 세상인가요?

전 임대인이고 8월이 임차인 계약만기인데요.

제 집이 사정이 생기는 바람에

8월에 그 다음 임차인이 구해지지 않을걸 대비해서

4월에 임대차계약해지 하고 임차권등기명령 실행하여 보증보험에서 돈받고 나갈준비 하겠다길래

그러라고 협조해 주었어요.

 

임차인이 말하기를 제가 4월에 계약해지 해주면 보증보험에서 심사3개월, 보증금 신청하고1개월 총 4개월이 걸릴거고 저한테 일체 금전부담없을거라고 해서

당연히 저는 도리로 흔쾌히 8월에 제대로 보증보험 받고 나가라고 협력해 주었어요.

 

그런데 어제 갑자기 이번주에 보증보험에서 돈나온다며 나간다고 통보가 왔길래

아니 4달 걸린다더니 그래서 8월에 나간다더니 지금 6월인데 지금부터 내가 보증보험에 연이자 5%를 내란말이냐. 원래계약만기는 8월이고 8월부턴 내가 이자부담하는게 맞지만 본인이 한말도 있고 본인사정으로 일찍 나가게 되는거니 8월까지의 이자는 부담하세요. 라고 했어요.

 

근데 저보다 스무살 어린처녀가 정말 막무가내군요. 

저한테 두달을 4달이라 속인것 같구요. 잘 알아보지 않고 믿어버린 제 불찰이기도 하지만요.

 

사람이 93년생 어린나이에 그렇게 철면피에 양심 팔아먹고 사악할 수가 있는지 송도 쎌트리온 다니고 머리도 안나쁜거 같은데 지능이 안좋은게 아니라 그냥 양심불량인거죠?  

법적인 문제가 아니라 인간이 그러면 안되는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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