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2363790?sid=104
국민연금이 환율 하락으로 인한 손실 방어에 나서며 1,550원대 사수 의지를 드러내자 단기 고점 인식이 확산해 원·달러 환율이 낙폭을 확대했습니다.
뉴욕 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 서울 외환 시장 종가보다 12.6원 하락한 1,526.5원에 마감했습니다.
국민연금은 연초 이후 중단했던, 환율 하락에 따른 손실 방어를 재개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이는 국민연금이 1,550원대 후반을 현재 환율 상단으로 인식했다는 의미입니다.
국민연금의 환율 변동 위험 방어를 뜻하는 '환 헤지' 재개는 외환 당국의 실개입과 유사한 효과를 갖는 만큼 외환 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단기 고점에 도달했다는 인식이 나왔습니다.
이형렬 재경부 국제금융국장은 "과도한 변동성과 일 방향 쏠림을 결코 용인하지 않고 강력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하는 등 외환 당국의 구두개입도 뒤따랐습니다.
주식도 환율도 국민연금 없었으면 어쩔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