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오래된 지인 A.B손절글 썼어요
A는 제가 완전히 손절
B는 눈치없고 앞으로 관계를 생각하니 손절이 답이구나 마음먹었는데 한동네 살아서 오며가며 부딪히는게 껄끄러워 자연스레 멀어져야겠다 생각했어요
댓글처럼 서운한감정 말하지않고 자연스레 멀어지는~
그래서 만나자는 톡와도 시간맞음 보자.바쁘다고
어제 B동생한테 톡이왔어요
저도 B동생도 친정어머니가 지방에 혼자사세요
친정어머니가 몇년전 인공관절수술하셔서 관리나 등등 제가 경험이있으니
본인 친정어머니가 서울에서 인공관절수술하시는데
수술후 지방에 바로내려갈수있는지.
케어나 다른병원에 전원시켜서 더 계셔야하는지 등등 묻는데 자기아들 기말고사가 수술후라 본인도 스트레스받겠죠
카톡에 어찌나 ㅜㅜ 표시가 많은지
예전같음 이런 톡에 나는 이렇게 했고.상황이 안되면 플랜a.b도 있다
제가 다 말해주고 도움줬을텐데
지금 내감정이 이러니.또 나한테 도움청하나
지 아들 시험이라 본인이 챙겨야되고 친정어머니도 걱정되고 스트레스받는구나싶은데
(B동생 아들이 공부잘해서 전 기특해서 학원이나 유명원장설명회등 정말 들은얘기많이 알려줬어요)
또 내가 도움줘야하는건지
만정이 떨어져서 마음이 움직이질않아요
카톡읽고 답아직 안했는데 뭐라고할까요
이런고민도 싫고 지금 감정으로 읽씹하고싶은데
정말 동네바닥에서 불편하기싫어서 자연스레 멀어지길 바라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