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여행사 안내카톡 다들 받으셨죠?
지성이면 감천이라했던가요?정말 기쁘고 뿌듯합니다.
여러분들 성원에 감사드리며 (마치 당선 사례 하는 듯) 먼저 한 번 경험한 사람으로 몇 자 써보겠습니다.
일단 시청이나 교대나 죽전에서 관광버스가 정시에 딱 출발합니다. 그러니 절대 늦지 마시고요.
저는 교대역에서 탔는데 교대역 그 자리에 관광버스가 굉장히 많더라고요. 그러니 버스 앞유리에 붙은
목적지 종이 잘 보시고 타시구요.
강경까지 3시간 정도 걸리는데 가다가 중간에 고속도로 휴게실 들르더라구요.( 갈 때 올 때 모두 휴게실 들릅니다.)
지자체 지원을 받는 행사라 몇몇 포인트에서 단체 사진 촬영 있었고요.
그리고 식사 영수증은 물론 가이드님께 제출하는데 한 사람당 하나씩 무조건 꼭 내야 한다. 뭐 이런 강제적인 분위기는 아니더라고요.
10:00~11:30 강경 근대거리 자유시간에 저는 근대화 거리 잠시 산책하다가 소금문학관으로 갔었는데,
조용하고 소박한 금강을 따라 걷는 길이 참 행복했습니다. 떠들썩하고 붐비는 길이 아니고 아주 호젓한 분위기 정말 좋았습니다. 이번엔 옥류봉으로 한번가 볼까 생각하고 있어요. 이름은 봉이지만 작은 언덕정도 높이이고, 여기선 금강이랑 일대 시내? 가 쫙 보인다고 하더라고요.
11:30~12:40 강경젓갈시장 자유시간
전 집에서 출발할 때는 젓갈을 좀 사와야겠다.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성심당에서 빵사는 게 목적이니만큼 혹시라도 빵에 젓갈 냄새가 배일까 싶어서 구입하지 않았어요. 다른 분들도 젓갈 구입은 하지 않는 분위기였어요.
근처에 조촐한 식당들이 많아서 얼마든지 혼밥 가능하고 혹시라도 젓갈 맥반을 드시고 싶으신 분은 반찬으로 젓갈 몇 개 달라고 식당 이모님과 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원래 젓갈 백반 젓갈 비빔밥은 일인분으론 안 팔더라구요.
12:40~14:20 1950 스튜디오 및 선샤인랜드 자유시간
선샤인랜드는 10000원 유료 입장이고 바로 옆에 있는 1950 스튜디오는 무료 입장입니다.
저는 저번 달에는 그냥 1950 스튜디오만 봤는데 괜찮았습니다. 그렇지만 이번엔 선샤인랜드 한번 둘러볼 작정으로 Netflix로 선샤인랜드 감상 중입니다.
14:20~15:10 성심당 DCC점 이동 및 도착
성심당 DCC 점은 평일이고 오후 그렇다 보니 웨이팅이 그리 길지 않았어요. 길어야 10분 남짓?
혹 화장실 들리실 분은 성심당 바로 옆에 붙은 큰건물 화장실 사용하신 후 줄 서시면 돼요.
관광버스는 성심당 아주 가까이 주차해 있어서
저 같은 경우는 망고 케익 두 개 사서 얼른 관광버스 제자리에 갖다 놓고 또 다시 빵 사러 갔었습니다.
요즘 나온 메론 케익은 성심당 DCC점에서는 판매하지 않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제가 간 날은 망고 케익이 1 인당 2개 구입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서울까지 가고 돈 날씨기 때문에 케익시루 전용 보냉팩 3500원 자리 구입은 필수인 것 같아요.
이후 한밭수목원에선 이응로 전시관? 입장료 천원이라 이번에 꼭 관람하려고 합니다. 너무나 알찬 여행이 되겠죠?
( 제가 갔을 땐 관광버스가 한밭 수목원안까지 데려다주고, 계속 그곳에 정차해있어서 수목원 구경 뒤 다시 승차해서 서울로 왔습니다. 그런데 이번 안내 문자를 보니까 한밭 수목원까지 성심당에서 도보 15분이라고 안내가 되어 있던데 혹 거기까지 그냥 걸어가라는 암시인지?ㅜㅜㅜ)
여러분들 내일 절대 지각하지 마시고
모자나 양산, 편안한 신발 잘 챙겨 오시고 모두 즐거운 시간 보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