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증시로 꼽히는 한국 증시에 대해 글로벌 투자자들이 하락 위험에 대비한 방어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현지시간 7일 보도했습니다.
주말 사이 미국 뉴욕 증시에서 기술주와 반도체주가 급락하고, 미국에 상장된 MSCI 한국 지수 ETF가 금요일 하루에만 14% 폭락하는 등 변동성이 극도로 커졌기 때문입니다.
블룸버그는 오늘(7일) 글로벌 자산운용사와 헤지펀드들이 최근 한국 증시 비중을 일부 줄이고 파생상품을 활용한 위험 분산, 즉 헤지 전략을 확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시장에서는 AI 투자 붐 자체가 꺾인 것은 아니지만, 올해 들어 폭등한 반도체주에 대한 차익 실현이 본격화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다만 이러한 움직임은 한국 시장에 대한 장기적 낙관론이 꺾인 것이 아니라 그동안의 급등으로 투자자가 몰린 '과밀 거래' 상태에서 수익을 지키기 위한 전술적 변화로 전문가들은 분석했습니다.
https://v.daum.net/v/20260608044500363
끝난건 아니라지만 불안불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