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요양보호사가 무례하게 굴면 대응하기가 난감해요

가끔 볼 일이 있는데 음.. 무슨 이유로 일을 하건 몸은 덜 힘들어도오물까지 치우는 직업이라 쉽지 않다고 생각해서 존중하고 싶거든요. 오만인지 모르지만 짠하기도 하고요. 

어떤 이는 도우미를 평생 하다 60이 넘어 요양보호사가 됐다면서 집도 있고 저축도 억이 넘고 시간이 돈인 대단한 사람인양 구는 경우엔 좀 웃기지만 그분 인생에선 그럴 수 있겠다 싶었어요. 

60, 70대에 하는 분 중엔 다리가 썩 좋아보이지 않는 사람들도 있고 그럼 또 짠한 생각이 들고요. 

저런 분들 중에 반말을 하려거나 쎄게 말하며 기선을 제압하려는 식으로 거칠게 나오면 정말 차마 대거리를 못 하겠어요. 

가끔 약국 같은 데서 그런 식이면 가차없이 바로 반말 나가고 기 죽입니다. 약사는 짠하지 않으니 그냥 상대가 하는 대로 돌려주고 말죠.  

요양보호사분이 그러면 같이 해 주지도 못 하겠고 그렇다고 웃어 넘기기도 힘들고 짜증이 나요. 

전 왜 이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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