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마트장보고
저는 뒤정리하느라 애와아빠만 침실에 들어갔는데 잠시후에 애가 울면서 휴지가 콧구멍에 들어갔다고 울고불고하는겁니다
7살이고 3살때도 비즈를 콧구멍에넣어응급실억서 빼적있음
급히애아빠가뛰어나와 풀어보라고하니 안나온다고
뒤로눕혀 핀셋으로 빼낼려해도 안보여
119에전화해서 받아주는 병원 대학응급실로 급히 가서 이비인후과 진료를 봤는데 휴지는 없다고
아마 그전에 빠졌을거라고하는데
허무함과 지금 감기몸살로 너무 피곤한상태에서 부랴부랴왔는데 애아빠가 애자는거지켜보기만했어도 막을일인데싶은게
울화통과병원비는 응급실이라 진짜 많이나오고
화가납니다 지금 쉼호흡하며 가라앉히고있는데
도대체 휴지는 애초에 들어가지도않은게아닌지
남편이 이럴때원망스러워요
진짜조금만 여지를 주면 사고를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