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들어 시장이 안좋네요
간밤에 미국도 많이 떨어졌구요.
충격적인게 S&P 500에서 AI&관련인프라 기업들의 비중이 53%가 됐어요.
반년전에 40%정도일때도 뭐냐 이게 나스닥이냐, 너무 AI 편중이 심한거 아니냐, 이걸 시장지수로 봐야하는게 맞냐 등등 얘기들이 나왔는데 이젠 반을 훌쩍 넘겼네요.
S&P 500 ETF가 세계에서 가장 탄탄하고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패시브 상품이잖아요.
그래서 전세계 연기금들이 S&P500에 투자하잖아요.
근데 이젠 S&P 500이 QQQ보다 안전하다 이런거 없어요.
둘 사이의 간극이 계속 줄어들수 밖에 없음.
S&P 500 ETF는 지수를 그대로 따라가는게 규칙이기때문에 운용사에서 특정섹터 특정기업 비중 조절도 못해요.
빅테크들이 60%로 올라도 70%로 올라도 그냥 놔둬야해요. (차라리 QQQ는 조절 가능)
그래서 AI 흔들리면 전세계가 싹다 죽음.
닷컴버블때 테크비중이 30%였대요.
근데 지금은 실적이 나오는데도 AI비중이 53%이니 망한다 어쩐다 설레발 호들갑 기사들도 이해가 가긴 함.
결론은 이제 S&P500 ETF는 AI ETF다.. 라고 해도 시비걸 수가 없음.
한편 투자관점에서보면,
나는 AI를 굳게 믿는다! 그러니 AI산업 전반을 들고가겠다..라고하면 굳이 QQQ에 몰빵하지 않아도 되는.
그냥 SPY VOO IVV에 투자해도 마찬가지로 AI혜택을 크게 입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