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6모 망한 재수생

작수 24455

3모 11333

5모 12312

6모 4(3) 3333

 

중하위권 아이라 재수하면서

본인 나름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6모 결과가 저러니

아이가 또 힘들어하네요.

수능이 아니니 얼마나 다행인지 싶다가도 

아이는 자긴 공부머리가 없는거 같다며 우네요.

 

국어 같은 경우엔 현역때부터 

보통 2등급정도 받는데

유독 쉬운 시험이면 등급이 미끄러지는 경향이 있고

수학은  2문제는 더 맞을수 있는 문제였다며

넘넘 속상해하더라구요.

탐구는 더 빡쎄게 준비해야겠다하구요.

 

아이 예상대로 22333정도 나와줬으면

희망에 차서 더 열심히 할수 있었을텐데

재수생의 6모 후유증은 아이도 엄마도 크네요.

 

아이 앞에선

문제점이 6모에서 다 들어나서

오히려 다행이다 얘기하며 토닥여줬는데 

다시 힘을 내야 하는 입장에선

어제 오늘 마음이 힘드네요.

 

일단 아이의 수능 목표는 수능 올 2등급이예요.

성실한 아이니 아직 가능성은 있겠죠.

재수 생활 넘 힘드네요.

더 열심히 해서 올해는 꼭 탈출해야해요.

아이공부는 아이가 알아서 하는거고

오늘 주식장이라도 좋았으면

제맘이 덜 힘들었을까요

주식도 빠지고

힘도 쫙 빠지는 하루를 보내는 중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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