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20년차
시댁은 가부장적이고 위계질서 강한 편
돈문제로 인해( 매달 시댁에서 돈요구 몇년 끌려다니다 못한다 함.)
절 안 좋아하셔서 시부모님과는 그저 그런 관계
저는 집순이에 사람 많은곳을 힘들어함.
이번에 시골 가니
그 많은 식구 관광버스 대절해서
전라도 여행 하잡니다.
자녀들도 빠질 생각하지 마랍니다.
9월 예정인데
벌써부터 숨막힙니다
제가 막내라 어머니 수발도 들고
일이 있으면 형님 도와서 해야 된다는 생각이 커서
가야할거 같은데
생각만 해도 지치고, 힘들고, 심장이 뜁니다.
말들도 결국 다 공허해요...
어떻게 하시고 싶으세요.
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