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남편 저희부모님한테 일절 전화안해요
저는 별개로 제 할도리는 해야된다는 생각으로
남편한테 서운해도 시부모님한테 자주 전화드리는데
시어머니가 말을 진짜 생각없이 내뱉는 스타일이라
참다참다
저도 이제 연락 잘 안해요
어제 간만에 어머니한테 전화가 왔더라구요
집에서 뭐 가져다 먹으라고
알겠다고 했고 가지고 왔어요(시부모님 외출중이라 못뵙구요)
가지고왔다 어쨌다 남편이랑 어머니가 통화하는거 같더라구요
방금 남편한테 연락왔는데
엄마한테 잘먹었다고 연락좀 하라는 식으로 얘기하네요?
어머니가 저 요즘 연락도 안하고 그러는거
이때다싶어 남편한테 뭐라고 했나봐요
남편한테 당신은 우리부모님한테 전화한번하냐
우리부모님은 사위는 없는사람처럼 사시는데
어머니한테 나도 처가에 전화한번 안한다고 얘기하지 그랬냐고 막 쏴붙이고 끊었네요
아 진짜 너무 짜증나요
남편도 양심이 있으면 저한테 저럴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