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모임에서 4명(저는 뒷자리)이 지인차를 타고 가다 지하주차장서 올라가던 중 중앙선으로 내려오는 차에 운전석왼쪽 부분 퍽 찌그러지는 사고가 났어요 (방어운전을 할 사이도 없이 갑자기 나타났어요).100프로 상대방차가 잘못했지만 도로가 아니라 100프로는 없다고 가해차주가 아주 당당하더군요..
질문드릴 내용은 가해차주가 200만원 합의금 줄테니 인사피해호소 안하고 차량수리 전액 해준다는 조건을 제시했는데 운전자인 지인은 혹시라도 이후라도 본인 포함 후유증이 있을 수도 있어서 보험처리 한다고 했 대요.(결과적으론 이게 나았나 싶은)
사고 다음날 제 옆에 탄 분이 앞자리 탄 지인한테 병원에 가는게 운전자를 돕는 거라면서 자기가 사고 났을때 경험상 그렇다고 했대요.앞자리 지인은 나는 아픈데가 없으니 안 가겠다 했고요.저도 아픈데가 없으니 안 갔고요. 나중에(다음달 모임)들으니 운전자에게 사고접수번호 물어서 제 옆자리 동승자는 며칠 치료도 받고 한약도 받고 합의금 50만원도 받았더라구요. 그래서 앞자리 동승자가 50만원 운전자에게 주는게 맞지 않냐 하니 (병원에 가는게 운전자 도와주는 일이라 했기에) 난 쪼오끔 받았어 운전자는 더 많이 받아~~ 이러길래 앞자리 동승자가 7대3 나올 수도 있다고 보험사에서 했다는데 그럼 당신이 받은 거에 운전자부담이 3이 된다 하니
아니야~ 100대 0 나와~ 이리 말하더군요.
얼마전 7대3이 나왔고 ㅜㅜ운전자는 손써야 되는 프리랜서인데 손 어꺠경직으로 일을 못해서 그런가 150만원 나왔다네요.
저는 같이 타고 갔으니 앞자리 동승자나 저나 일부분 같이 책임져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거든요.
제 옆자리 동승자는 무슨 도움이 된다는 건지 저나 앞자리 동승자나 운전자나 사고 경험이 없었어서 이해를 못하겠고 저흰 어떻게 도움을 주는게 좋을까요?
보험료가 많이 오르는지 올해 차 바꿀려고 했다는데 사고이력으로 감가손해도 큰지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