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램이 가족 표 네장을 다 사서 네식구 다같이 뮤지컬 보고왔어요.
오늘은 차지연x김준수x박호산 캐스팅이었어요.
차지연의 살다보면을 꼭 라이브로 들어보고싶었는데. 소원성취했어요.
전 서편제가 이렇게 슬픈건지 몰랐네요 .
초반부터 얼마나 울면서 봤는지.. ㅜㅜ
마지막 커트콜때 송화(차지연) 나오는데 진짜 우느라 박수를 못칠지경이었어요.
오늘은 스페셜 커튼콜데이였는데요.
스페셜커튼콜때 심청가를 김준수가 불러줬어요. 차지연이 고수를 맡았구요. 본 무대에서 차지연도 너무 놀랍게도 잘 불러주었는데요, 역시 전공자라 그런지 김준수의 심청가도 너무 멋지고 또 슬프더라구요.
아! 박호산 배우님 뮤지컬 처음봤는데요. 이분도 노래도 잘하시더라구요..
너무 즐거운 관극이었답니다!